Tim 혼잣말 Lyrics

눈을 떴을 땐 깨져 조각난 아픈 마음만큼
몸은 무겁게 느껴져
어제의 기억을 떠올려보니 나도 모르게 흘린 말들이
더 아프게 돌아와
잠이 들기 전에 너에게 전화할걸 늦은 후회만 남아

어젯밤이 지나기 전에 울던 너를 안고 미안하다 말할걸
널 울려버린 슬픔에 온종일 이렇게 사로 잡인 채 하는 혼잣말
Baby you know I love you

멍하니 바라봐 흐르는 시계바늘만
자꾸만 끊어지는 전화를 다시 들고
거울 속 나에게 더 화를 내봐도
미안한 마음만큼 한숨뿐인걸

남자답게 먼저 네 맘을 풀어줄걸 늦은 후회만 남아

어젯밤이 지나기 전에 울던 너를 안고 미안하다 말할걸
널 울려버린 슬픔에 온종일
이렇게 사로 잡인 채 하는 혼잣말
Baby you know I love you
왜 항상 이런 후회하는지 맘과 반대로 널 슬프게 하는지
미안하단 쉬운 한마디가 왜 늘 힘든 건지

오늘이다 지나기 전에 아무일 없는 듯
웃으며 널 찾을까
하나 둘 쌓인 다툼에 지쳐버린 네가
날 떠날 까봐 너무 겁이나
Baby you know I love you
I'll never let you go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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