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재욱 들리나요 Lyrics

작사 안영민
작곡 조영수
노래 정재욱

그대 두 눈엔
나란 남자가
답답했었나봐
한번도 약속했던 일
지켜본적도 없는
그런 나라서
어느 날 가슴 아프도록
널 울게 만들었던 일
사랑하긴 하지만
헤어지잔 말
그 후에 내가
얼마나 내가
아파했었는데
한밤중 끊긴 전화도
니 소식에도
가슴만 내려앉고
사랑해
(사랑해)
하루에도 수천 번은
내 가슴에 쓰는 말
그대에게
보여주고 싶은데
터질 것만 같은
내 심장까지
세상 누구보다
사랑합니다
그대 듣도록
난 외쳐봅니다
한번도 해주지 못한 말
이제야 합니다
I'll cry
죽을 만큼
그댈 보고 싶은데
사랑하지 못한 만큼
힘이 드는데
어떻게 하나요
나의 입술이
그대 이름을
또 불러 봅니다
밤새워 연습했는데
자연스럽게
불러야만 할텐데
아나요
(아나요)
우리 이별 한 이후로
하루에도 몇번씩
그대 이름을
불러 왔다는걸
그대 사랑을
원해 왔다는것
세상 누구보다
사랑합니다
그대 듣도록
난 외쳐봅니다
한번도 해주지 못한 말
이제야 합니다
I'll cry
죽을 만큼
그댈 보고 싶은데
사랑하지 못한 만큼
힘이 드는데
어떻게 하나요
난 너무나
약한 남자라서
가슴이 그리움에 져서
도저히 난
잊지 못하나봐
지금 그대를
만나러 갑니다
처음 그댈 만난
꼭 그날처럼
태양은 눈이 부시도록
빛나고 있는데
I'll cry
숨이 다 차도록
달려보아도
마음은 그대와
가깝지 않다는게
눈물이 나네요
그대를 사랑합니다@

See also:

83
83.97
Tom Angelripper Der Schönste Platz Ist Immer an Der Theke Lyrics
Tom Angelripper Komaclub Lyric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