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성호 웃는 여잔 다 이뻐 Lyrics

왜 그런지 나는 몰라 온세상이 아름다워
내 마음은 풍선처럼 부풀어 왜 그런지 나는 몰랑

웃는 여잔 다 이뻐 아아 나도 사랑할때가 됐나봐
언제부터 그랬는지 복잡한 거리가 좋아지네

지나가는 사람들을 자꾸 쳐다보네
친절하게 웃음짓는 귀여운 소녀와 눈 마주치면

나는 어쩔줄을 모르고 가슴만 두근거려 오...
멀리서 누구인가 나를 부르는 듯이 느껴지고

비가 오는 날이면 더욱 쓸쓸하네 꽃다발을 보내주는
여인도 나에게는 없지만 왠지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

그리워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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