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동근 나는 나뻐 Lyrics

수많은 오해 그리고 이해
그 비탈길을 걸어가야 해
나는 나뻐 난 이기적 난 이기적
쉿! 내버려 둬

나는 나뻐 입장 바꿔 생각하니 나는 나뻐
난 이기적 입장 바꿔 생각하니 난 이기적
내버려 둬 입장 바꿔 생각해서 나를 좀 내버려 둬
나는 나뻐 입장 바꿔 생각하니 나는 나뻐

Verse 1
세상이 더럽다 말 할 처지가 아냐
세상에 제일 더러운 건 바로 나야
이건 비관적인 생각 아냐
나 지금 누구보다 객관적 이성적이야
부정적인 생각일 수 있어
인간이기에 그럴 수 있어
별 수 있어? 사람이 언제나 긍정적일 수 만은 없어
너라면 그럴 수 있어? 진정 자신을 뒤돌아볼 수 있다면
실수에 실수가 반복된다면 진심으로 뉘우친 다면
제일 먼저 벗어라 더러운 가면
이런 내 자신이 역겨워 난
반복되는 실수도 지겨워 난
새롭게 업친데 겹치는 고난에 고난
어디로 튈 지 모르는 자신이 두려워 난

Verse 2
언제쯤이었을까? 너 나 할 것 없이 원 없이 웃어본 게
언제쯤이었을까? 마음 놓고 목 놓아 시원하게 울어본 게
남자라서 나는 나뻐 불효자라서 나는 나뻐 공인이래서
아퍼 공인이래서 맘이 아퍼 난 나뻐 그래서 고민이 되서
욕심쟁이 팔이 안으로 굽어서 YES~쟁이 내 죄를 용서해 줘서
바람둥이 진실한 사랑 잃어버려서 (사랑 잃어버려서) 차라리 내버려둬
이런 내 자신이 역겨워 난
반복되는 실수도 지겨워 난
새롭게 업 친데 겹치는 고난에 고난
어디로 튈 지 모르는 자신이 두려워 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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