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동근 끄더겨 Lyrics

Uhhuh! Ya 앞만 보고 달려온 당신
열심히 일 한 당신 떠나라~

내 머릿속 알아내고 싶어? 종이와 펜으로 백지를 끄적여
무언가 쏟아내고 나면 나조차도 몰랐던 나를 봐
네 마디 반복되는 비트위로 난 그저 고개를 끄덕여
오늘 이 순간에 지금도 벼는 먼저 고개를 수그려

YDG]
안개 속을 해쳐 가도가도 보이질 않어
괴로워 외로워 지쳐 쓰러져
하루 일과를 새롭게 바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일
매일 TV에선 바보들의 행진이
코미디 프로가 아닌 뉴스에서
신용을 잃은 정보 프로그램은
믿을 수 없는 뉴스 a__ Hole~
살아보지 않은 인생은 이해할 수 없다
감 나라 배 나라 참견하기 참 좋아하는 나라 한국
잘 살아가는 나를 바라보게나
선전하는 나를 바라고 and I
더 나은 미래를 바래도 되나
터지는 심장 봄 바라 Bomb Baaam Uh!

내 머릿속 알아내고 싶어? 종이와 펜으로 백지를 끄적여
무언가 쏟아내고 나면 나조차도 몰랐던 나를 봐
네 마디 반복되는 비트위로 난 그저 고개를 끄덕여
오늘 이 순간에 지금도 벼는 먼저 고개를 수그려

Bizzy]
I'll just be me for my different reason.
내 귀를 속이는 소리는 안 들릴 뿐.
거리를 거니는 사람들에 말뿐.
말에는 원래는 말리는 사람들뿐.
발 없는 말에는 가속만 붙을 뿐.
사람을 들었다 놓았다 필요 없으면 버리는,
죽이든 밥이든 허기를 달래는 hungry messenger, step forward 이젠 더,
issue가 있으면 한쪽으로 쏠리는, 다수에 생각만을 따라가는 원리는, 지치는, 미치는, 한 마디 더 배트면, 심 위에 걸리는.

내 머릿속 알아내고 싶어? 종이와 펜으로 백지를 끄적여
무언가 쏟아내고 나면 나조차도 몰랐던 나를 봐
네 마디 반복되는 비트위로 난 그저 고개를 끄덕여
오늘 이 순간에 지금도 벼는 먼저 고개를 수그려

YDG]
몇마디 달려왔는지 세어보지도 않고 마구 달려
음악에서 조차 Rule에 갇혀있는 자신이 쪽팔려
굳이 무슨 내용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냐
헛소리라고 지껄여 대 봤자 입만 아픈 것은 너란걸 아냐?
아는지 모르는지 생각해 봤자 후회해 봤자 잊자 잊자 지워버리자
미자 옥자 말자 숙자 잊자 잊자 지워버리자
내려 놓음의 끝은 어디인가
아무리 우겨보아도 보이질 않네
아무리 우겨봐도 보이질 않네
다 필요없 다 필요없 다 필요없 다 필요없 다
Urban하다 얼짱이다 얼마나 더 얼렁뚱땅 넘어가
다 필요없 다 필요없 다 필요없 다 필요없 다
못하는 게 난 못하는 게 하나도 없다 난 못하는 게
도대체 이 게임은 언제 기어이 막 내리는걸 지켜보게쓰~
But 그러나 답은 없다 있다면 다만 E N D L E Double S
수많은 경험 안에서만 나온다 오로지 솔직함이 활력소지
힘겹게 찾아내는 Punch Line 금강산 식후경 Lunch Time
만약 니가 다이어트로 배고픔에 꼬르륵 허기질 때
지금 어디선가 굶주림에 단 한번의 Dream 펼쳐보지도 못하고
죽어가는 아이들의 맘을 되새김질해
비무장지대 캄보디아의 발목지뢰 되새김질해

내 머릿속 알아내고 싶어? 종이와 펜으로 백지를 끄적여
무언가 쏟아내고 나면 나조차도 몰랐던 나를 봐
네 마디 반복되는 비트위로 난 그저 고개를 끄덕여
오늘 이 순간에 지금도 벼는 먼저 고개를 수그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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